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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8
내년 시공업체 선정을 앞두고 있는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 축조공사에 국내 대형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END▶
건설업계에 따르면, 천9백억 원 규모인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 1공구 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마감일을 앞두고
현대건설과 GS건설 등이 입찰참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설사들은 내년 첫 국내 대형공사인 동해항 공사 수주를 통해 사업물량을 선점하고 향후 추진될 방파호안 2공구와 민자부두사업까지 염두해 두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한편, 내년도 동해항 3단계 사업 예산배정액은 천억 여원에 육박하고 있고 건설경기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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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에 따르면, 천9백억 원 규모인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 1공구 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마감일을 앞두고
현대건설과 GS건설 등이 입찰참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설사들은 내년 첫 국내 대형공사인 동해항 공사 수주를 통해 사업물량을 선점하고 향후 추진될 방파호안 2공구와 민자부두사업까지 염두해 두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한편, 내년도 동해항 3단계 사업 예산배정액은 천억 여원에 육박하고 있고 건설경기 활성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