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12-27
◀ANC▶
강원 영동지방과 산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까지 많은 곳은 최고 10cm 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강원 산간에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던 동해안도 새벽부터 눈으로 바뀌어 종일 함박눈이 내리며 겨울왕국이 됐습니다.
미시령에는 최고 60cm가 넘는 눈이 쌓였고 비교적 포근한 동해안 시.군도 10cm 안팎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들어 눈이 쌓이는 구간이 늘면서 곳곳에서 시민들이 집 앞의 눈 치우기에 나섰습니다.
◀INT▶ 윤철진 /강릉시 포남동
'집앞에 눈은 치우면 되는데 사고 날까 걱정'
고속도로와 국도는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워낙 많은 눈이 내려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고성군 지방도 2개 구간이 안전 문제로 통제됐고 강릉 일부 벽지 시내버스도 단축 운행이 이뤄졌습니다.
(S/U) 시내구간은 비교적 소통이 원활한 편이지만 밤새 기온이 떨어지고 빙판길로 변하면 사고 위험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신흥사 등 일부 저지대를 제외한 탐방로 전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리고 내일 밤까지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 2천여 척의 어선이 항구에 묶여있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에 밤까지 5~10cm의 눈이 더 내리고 점차 그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강원 영동지방과 산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까지 많은 곳은 최고 10cm 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강원 산간에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던 동해안도 새벽부터 눈으로 바뀌어 종일 함박눈이 내리며 겨울왕국이 됐습니다.
미시령에는 최고 60cm가 넘는 눈이 쌓였고 비교적 포근한 동해안 시.군도 10cm 안팎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들어 눈이 쌓이는 구간이 늘면서 곳곳에서 시민들이 집 앞의 눈 치우기에 나섰습니다.
◀INT▶ 윤철진 /강릉시 포남동
'집앞에 눈은 치우면 되는데 사고 날까 걱정'
고속도로와 국도는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워낙 많은 눈이 내려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고성군 지방도 2개 구간이 안전 문제로 통제됐고 강릉 일부 벽지 시내버스도 단축 운행이 이뤄졌습니다.
(S/U) 시내구간은 비교적 소통이 원활한 편이지만 밤새 기온이 떨어지고 빙판길로 변하면 사고 위험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신흥사 등 일부 저지대를 제외한 탐방로 전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리고 내일 밤까지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 2천여 척의 어선이 항구에 묶여있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에 밤까지 5~10cm의 눈이 더 내리고 점차 그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