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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7
새누리당 비박계 국회의원 29명이
오늘 집단 탈당, 분당을 선언한 가운데,
권성동 의원과 황영철 의원도 이에 동참했습니다.
권성동 의원과 황영철 의원은
"새누리당을 망가뜨린 '친박패권주의'를
극복하고 진정한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며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가칭 개혁보수신당 창당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해당 지역구 도의원과 기초의원도
상당수가 탈당·개혁보수신당 창당에
동참하겠다고 밝혀, 도내 정가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오늘 집단 탈당, 분당을 선언한 가운데,
권성동 의원과 황영철 의원도 이에 동참했습니다.
권성동 의원과 황영철 의원은
"새누리당을 망가뜨린 '친박패권주의'를
극복하고 진정한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며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가칭 개혁보수신당 창당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해당 지역구 도의원과 기초의원도
상당수가 탈당·개혁보수신당 창당에
동참하겠다고 밝혀, 도내 정가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