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염동열 국회의원이
국정 역사교과서를 내년에 바로 채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새누리당 국회의원 가운데 염동열 의원 등 7명은 공동으로 낸 성명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이
기존의 검정교과서에 비해 충실하고
균형 잡힌 교과서라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내년부터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성명 발표에 동참한 것으로 이름이 오른 이철규 국회의원은 자신은 그런 성명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