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올해 마지막 행사 풍성

내일(28) 올해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동지방 문화 기관과 단체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펼칩니다.

강릉단오문화관과 양양·태백문화회관에서는
풍자극과 무용 등의 공연을 펼치고,
강릉과 속초·삼척·태백·고성·양양·정선의
박물관과 미술관 27곳도 할인·무료 입장,
야간 개방 등의 행사를 펼칩니다.

강릉과 고성·동해·삼척·속초 등
도서관 15곳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열고,
대관령·검봉산·미천골·가리왕산
자연휴양림은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CGV 강릉, 메가박스 속초, 롯데시네마 동해는
오후 5시~9시 입장객에 한해
5천 원으로 할인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