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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6
◀ANC▶
강원랜드 자회사인
태백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사실상 법인 청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체 사업을 확정짓지도 않은 상태에서
마지막 남은 컨텍센터 사업마저 철수하기로 해
지역과 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009년 강원랜드가 640여 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태백 하이원 엔터테인먼트!
게임과 애니메이션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계속된 적자에 결국 사업을 접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전화 마케팅
컨텍사업마저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음말=황병춘))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1월말까지 컨텍센터 사업을 종료하고,
직원들은 희망퇴직과 권고사직을 실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자본 잠식마저 우려되는 상황은
모기업인 강원랜드 경영 평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정리 이유입니다.
컨텍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강제 해고 통보와 다를바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공해영 지회장/하이원엔터 컨텍센터
한때 200명이 넘던 하이원엔터는
지금은 컨텍센터 11명, 지원부서 17명 등
28명 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하이원엔터 신사업으로 거론되던
자동차 재제조업에 대한 투자 결정은 올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지난 23일 열린 강원랜드 투자심의위원회는
최종 투자 결정을 강원랜드 대표에게
떠넘겼습니다.
신사업 투자도 결정되지 않은채
있는 사업마저 없애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지역 반발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강원랜드 자회사인
태백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사실상 법인 청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체 사업을 확정짓지도 않은 상태에서
마지막 남은 컨텍센터 사업마저 철수하기로 해
지역과 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009년 강원랜드가 640여 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태백 하이원 엔터테인먼트!
게임과 애니메이션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계속된 적자에 결국 사업을 접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전화 마케팅
컨텍사업마저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음말=황병춘))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1월말까지 컨텍센터 사업을 종료하고,
직원들은 희망퇴직과 권고사직을 실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자본 잠식마저 우려되는 상황은
모기업인 강원랜드 경영 평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정리 이유입니다.
컨텍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강제 해고 통보와 다를바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공해영 지회장/하이원엔터 컨텍센터
한때 200명이 넘던 하이원엔터는
지금은 컨텍센터 11명, 지원부서 17명 등
28명 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하이원엔터 신사업으로 거론되던
자동차 재제조업에 대한 투자 결정은 올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지난 23일 열린 강원랜드 투자심의위원회는
최종 투자 결정을 강원랜드 대표에게
떠넘겼습니다.
신사업 투자도 결정되지 않은채
있는 사업마저 없애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지역 반발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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