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근덕면 해상에 조성 중인 해상 케이블카를
내년 여름 성수기 이전에 시설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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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지난 2013년부터 279억 원을 들여,
근덕면 용화리에서 장호리까지 해상 0.88km에
케이블카를 조성해 현재 승강장과 해상 로프를 시설하는 등 7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승강장 내부 공사와 케이블카 설치 등의 공사를 마치고, 내년 초에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여름 성수기 이전에 시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