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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6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 순포호의 습지를 복원하는 1단계 사업이 준공됐습니다.
강릉시는 순포호 생태학습시설과 탐방로 등을 꾸미는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수질 관리를 위해 주변 민가의 오수 유입을 막는 사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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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속초 장사마을이 해돋이와 해넘이를 보고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어촌체험마을 10곳을 선정한 가운데 도내에선 속초 장사 어촌체험마을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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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 평가에서 삼척시가 최우수상, 양양군이 우수상, 속초시와 동해시, 고성군이 장려상, 강릉시와 정선군이 특별상을 각각 수상해 기관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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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서면 해담마을에 5만 5천여 명, 송천떡마을에 2만 7천여 명, 하월천리 달래촌마을에 만 4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올해 양양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에 12만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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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강원도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46명이 숨졌고, 4천 명 가량이 다쳤으며 사고자의 80%는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 순포호의 습지를 복원하는 1단계 사업이 준공됐습니다.
강릉시는 순포호 생태학습시설과 탐방로 등을 꾸미는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수질 관리를 위해 주변 민가의 오수 유입을 막는 사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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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속초 장사마을이 해돋이와 해넘이를 보고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어촌체험마을 10곳을 선정한 가운데 도내에선 속초 장사 어촌체험마을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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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 평가에서 삼척시가 최우수상, 양양군이 우수상, 속초시와 동해시, 고성군이 장려상, 강릉시와 정선군이 특별상을 각각 수상해 기관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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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서면 해담마을에 5만 5천여 명, 송천떡마을에 2만 7천여 명, 하월천리 달래촌마을에 만 4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올해 양양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에 12만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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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강원도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46명이 숨졌고, 4천 명 가량이 다쳤으며 사고자의 80%는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