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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6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1년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민 열기 확산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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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내일(27) 도청에서 강원도와 평창 조직위원회, 강릉시, 평창군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올림픽 G-1년 기념 행사 준비 태세 점검 회의를 개최합니다.
하지만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이 대폭 삭감된데다 조윤선 문체부장관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지는 등 국정농단 관련 특검 수사가 한창인 상황에 동계올림픽 붐업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G-1년에 맞춰 시작되는 동계올림픽 개.폐회식과 경기장 입장권 판매에도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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