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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가든과 함께한 시간 행복 했습니다.

16-12-26 1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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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마지막 월요일 아침 인사 드립니다.
밥을 먹다가도, 모임이 있어 운전을 하면서 가다가도, 미쳐 퇴근을 못해 직장의 책상에 앉아서도
라디오 가든을 듣는 시간은 정말 재미있고 행복 했습니다.
저는 라디오 가든을 들어면서  이 시간 애청자들의 공통 분모를 찾았습니다.
무엇냐고요?
그것은 모두가 한결같은 이웃의 사람이었고요 또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대변 해 주시는 속 깊은 사람 이었습니다.
모두가 착한 사람들로 라디오 가든에 귀 모으고 있고  또 라디오 가든의 가족으로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은은하게 내 밷는 진행자님의 목소리는 이웃 아저씨 같은 포근하고 매력있는 목소리였습니다. 
2016년 우연히 라디오 체넬을 고정 시켜면서 이제는 완전 꽂히게 된 라디오 가든과 함께한 지난 시간은 너무나도 행복 하였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 알차고 우리 곁에서 아름다운 노래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라디오 가든 애청자 여려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노래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누리세요
 
노래 신청 합니다.
김 성 환의 "인생"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