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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5
◀ANC▶
성탄절을 맞아 도내 성당과
교회에서도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온세상에 사랑이 충만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성탄 전야의 성당.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려 온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인류를 구원하고자 세상에 왔지만
크고 화려한 성이나 저택이 아닌 볼품 없는
마굿간에서 태어난 예수의 사랑을 느낍니다.
사제는 미사에서 진정한 사랑은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이며, 그 뜻을 되새기는
성탄이 의미가 있다고 말합니다.
◀SYN▶
/effect// 성가대
교회에서도 성탄축하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평화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바라며
이땅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그 사랑을
전하러 온 구세주의 뜻을 되새기자는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SYN▶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청년들은
연탄봉사를 하고 한부모 가정을 찾아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3kg이 넘는 연탄이 생각보다 무겁기도 하지만
한장 한장 쌓이는만큼 마음은 가볍습니다.
◀INT▶
"작은 보탬이라도 돼 이웃과 함께해 기뻐"
사랑과 헌신의 상징인 예수가 탄생한 날,
성탄절. 그 의미가 도내 곳곳에 되새겨졌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성탄절을 맞아 도내 성당과
교회에서도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온세상에 사랑이 충만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성탄 전야의 성당.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려 온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인류를 구원하고자 세상에 왔지만
크고 화려한 성이나 저택이 아닌 볼품 없는
마굿간에서 태어난 예수의 사랑을 느낍니다.
사제는 미사에서 진정한 사랑은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이며, 그 뜻을 되새기는
성탄이 의미가 있다고 말합니다.
◀SYN▶
/effect// 성가대
교회에서도 성탄축하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평화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바라며
이땅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그 사랑을
전하러 온 구세주의 뜻을 되새기자는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SYN▶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청년들은
연탄봉사를 하고 한부모 가정을 찾아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3kg이 넘는 연탄이 생각보다 무겁기도 하지만
한장 한장 쌓이는만큼 마음은 가볍습니다.
◀INT▶
"작은 보탬이라도 돼 이웃과 함께해 기뻐"
사랑과 헌신의 상징인 예수가 탄생한 날,
성탄절. 그 의미가 도내 곳곳에 되새겨졌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