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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4
◀ANC▶
폐광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정선군립병원이 문을 연 지 반년이 넘었습니다.
진료 환자는 눈에 띄게 늘었지만,
안정적인 운영까지는 과제가 많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지난 5월 2일, 정선군은 경영난을 겪는
민간병원을 인수해 군립병원을 열었습니다.
7개월동안 2만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한달 평균 3천여 명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응급실도 24시간 운영체제를 갖췄고
비뇨기과와 소아청소년과가 새로 생겼습니다.
◀INT▶김명선 원무과장/정선군립병원
(30% 증가, 전문의 상주로 만족도 높아져)
내년에는 모두 160억 원을 들여
건물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장례식장을 증축할 계획입니다.
정선군에서 연간 20억여 원을 손실 보전해
주는데, 적자폭을 줄이는 것이 과제입니다.
진료 환자를 확보하려면 수술 시스템이
필요하고, 간호인력을 안정되게 수급받을 수
있는 방안마련이 시급합니다.
또, 강원랜드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INT▶전정환 정선군수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 공립의료기관인
정선군립병원이 일단 출발은 괜찮지만,
헤쳐나갈 과제는 많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폐광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정선군립병원이 문을 연 지 반년이 넘었습니다.
진료 환자는 눈에 띄게 늘었지만,
안정적인 운영까지는 과제가 많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지난 5월 2일, 정선군은 경영난을 겪는
민간병원을 인수해 군립병원을 열었습니다.
7개월동안 2만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한달 평균 3천여 명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응급실도 24시간 운영체제를 갖췄고
비뇨기과와 소아청소년과가 새로 생겼습니다.
◀INT▶김명선 원무과장/정선군립병원
(30% 증가, 전문의 상주로 만족도 높아져)
내년에는 모두 160억 원을 들여
건물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장례식장을 증축할 계획입니다.
정선군에서 연간 20억여 원을 손실 보전해
주는데, 적자폭을 줄이는 것이 과제입니다.
진료 환자를 확보하려면 수술 시스템이
필요하고, 간호인력을 안정되게 수급받을 수
있는 방안마련이 시급합니다.
또, 강원랜드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INT▶전정환 정선군수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 공립의료기관인
정선군립병원이 일단 출발은 괜찮지만,
헤쳐나갈 과제는 많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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