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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4
평창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송어축제가
당초 계획 보다 일주일 늦은 오는 31일
개막합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30mm 이상의 겨울비로 불어난 하천물이
행사장을 덮치면서 23일 개장을 포기했고,
축제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약 관광객들에게 축제 연기를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보수 작업을 벌여
오는 31일 개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초 계획 보다 일주일 늦은 오는 31일
개막합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30mm 이상의 겨울비로 불어난 하천물이
행사장을 덮치면서 23일 개장을 포기했고,
축제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약 관광객들에게 축제 연기를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보수 작업을 벌여
오는 31일 개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