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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3
납품업체로부터 대가성 해외 여행 의혹을 받고 있는 삼척 블랙밸리 컨트리클럽의 김호성 사장에 대해 사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END▶
삼척시의회 이광우 의원은 오늘 열린 정례회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난 8월 골프 카트 납품 업체로부터 3박 4일간의 일본 여행 경비를 제공받은 블랙밸리 컨트리클럽의 김호성 사장이 오는 26일 이사회 이전에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공기업인 블랙밸리 컨트리 클럽의 운영은 투명하게 이뤄져야 하며 만약 김 사장이 사임하지 않을 경우 삼척시가 김 사장을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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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이광우 의원은 오늘 열린 정례회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난 8월 골프 카트 납품 업체로부터 3박 4일간의 일본 여행 경비를 제공받은 블랙밸리 컨트리클럽의 김호성 사장이 오는 26일 이사회 이전에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공기업인 블랙밸리 컨트리 클럽의 운영은 투명하게 이뤄져야 하며 만약 김 사장이 사임하지 않을 경우 삼척시가 김 사장을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