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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3
◀ANC▶
장기적인 경기불황에 청탁금지법까지 겹치면서
한우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우 고기값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탁금지법 시행 3개월.
법 시행과 함께 한우 식당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INT▶"연말도 없다. 반에 반으로 줄었다"
소비가 줄면서 소 값도 하락했습니다.
kg당 도매가격은 청탁금지법 시행이전
18,700원에서 현재 14,500원으로
3달 만에 20% 넘게 떨어졌습니다.
한우 농가들은 소를 팔아도, 생산비도
못 건진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지금 소를 팔면 생산비도 안나옵니다."
◀SYN▶"각자내면 만사OK, 한우고기 많이드세요"
한우 소비 부진을 해소하고자
공무원들이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각자내면 아무 문제 없다며, 시민들을 상대로
한우 소비를 독려했습니다.
◀INT▶"한우소비 촉진해야"
산지 소값과 도매가격이 오르고 내려도
큰 변화가 없었던 소매가격도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INT▶"조금이라도 더 팔기 위해"
장기적인 경기불황에 청탁금지법까지 겹쳐
한우소비가 위축될대로 위축되면서
한우 농가와 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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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경기불황에 청탁금지법까지 겹치면서
한우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우 고기값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탁금지법 시행 3개월.
법 시행과 함께 한우 식당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INT▶"연말도 없다. 반에 반으로 줄었다"
소비가 줄면서 소 값도 하락했습니다.
kg당 도매가격은 청탁금지법 시행이전
18,700원에서 현재 14,500원으로
3달 만에 20% 넘게 떨어졌습니다.
한우 농가들은 소를 팔아도, 생산비도
못 건진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지금 소를 팔면 생산비도 안나옵니다."
◀SYN▶"각자내면 만사OK, 한우고기 많이드세요"
한우 소비 부진을 해소하고자
공무원들이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각자내면 아무 문제 없다며, 시민들을 상대로
한우 소비를 독려했습니다.
◀INT▶"한우소비 촉진해야"
산지 소값과 도매가격이 오르고 내려도
큰 변화가 없었던 소매가격도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INT▶"조금이라도 더 팔기 위해"
장기적인 경기불황에 청탁금지법까지 겹쳐
한우소비가 위축될대로 위축되면서
한우 농가와 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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