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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3
강릉의 해안단구에 조성한 바다부채길이
내년 1월 1일 하루 동안 전면 통제됩니다.
강릉시는 새해 첫날 많은 해맞이 관광객이
정동진 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하루 동안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의 점검 결과 바다부채길은
하루 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경우
주차장 부족과 병목현상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진단됐습니다.
전국 최장거리 해안단구에
트레킹 공간으로 조성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개방 후 두 달 동안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
내년 1월 1일 하루 동안 전면 통제됩니다.
강릉시는 새해 첫날 많은 해맞이 관광객이
정동진 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하루 동안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의 점검 결과 바다부채길은
하루 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경우
주차장 부족과 병목현상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진단됐습니다.
전국 최장거리 해안단구에
트레킹 공간으로 조성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개방 후 두 달 동안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