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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1
◀ANC▶
간추린 소식입니다.
지난 3/4분기 강원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이 도내 업체 330곳을 대상으로 경기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61에 그쳤고, 도소매업 59, 전통시장 58, 제조업은 5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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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내년도 당초 예산은 3억 5천만 원 삭감된 7천582억 원, 속초시는 11억 원 줄인 2천855억 원, 고성군은 8억 원 감액된 2천690억 원, 양양군은 4억 원 줄인 2천538억 원으로 의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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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내년부터 체납자들이 신청하는 허가를 비롯해 인가와 면허, 등록 등의 100여 가지 신규 관허사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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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속초해변 연안정비사업과 대포항 정온도 개선사업을 계획보다 빨리 마칠 수 있도록 사업비 조기 확보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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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반대와 송전 용량 부족 등으로 반려됐던
양양군 손양면 상왕도리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 허가가 최근 재신청돼 강원도가 내년 2월까지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간추린 소식입니다.
지난 3/4분기 강원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이 도내 업체 330곳을 대상으로 경기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61에 그쳤고, 도소매업 59, 전통시장 58, 제조업은 5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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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내년도 당초 예산은 3억 5천만 원 삭감된 7천582억 원, 속초시는 11억 원 줄인 2천855억 원, 고성군은 8억 원 감액된 2천690억 원, 양양군은 4억 원 줄인 2천538억 원으로 의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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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내년부터 체납자들이 신청하는 허가를 비롯해 인가와 면허, 등록 등의 100여 가지 신규 관허사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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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속초해변 연안정비사업과 대포항 정온도 개선사업을 계획보다 빨리 마칠 수 있도록 사업비 조기 확보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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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반대와 송전 용량 부족 등으로 반려됐던
양양군 손양면 상왕도리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 허가가 최근 재신청돼 강원도가 내년 2월까지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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