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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1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의 건설 인허가
기간 연장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사업권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ND▶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성명서를 내고,
2,100MW규모의 포스파워 화력발전소는
지난 2013년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됐지만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없이 졸속으로 추진돼
지난 7월에 이어 반복적으로 기간 연장을 원하고 있다며, 사업권 자체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린피스는 또,
포스파워 발전소 수명 기간인 40년 동안
모두 1,600명이 조기 사망한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간 연장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사업권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ND▶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성명서를 내고,
2,100MW규모의 포스파워 화력발전소는
지난 2013년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됐지만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없이 졸속으로 추진돼
지난 7월에 이어 반복적으로 기간 연장을 원하고 있다며, 사업권 자체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린피스는 또,
포스파워 발전소 수명 기간인 40년 동안
모두 1,600명이 조기 사망한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