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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1
보건 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강원도 내
오지 학생과 학부모가 원격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은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도내 49개 벽지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1,220여 명이 보건소의 원격진료 시스템을
이용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합의했습니다.
다만 현재 이뤄지는 원격 서비스는
65살 이상의 어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별도의 프로그램이 보급돼야 가능합니다.
한편 도내 49개 벽지학교의 건강 이상자는
비만·저체중 120명, 당뇨 8명, 고혈압 11명, 기타 2명 등 14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오지 학생과 학부모가 원격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은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도내 49개 벽지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1,220여 명이 보건소의 원격진료 시스템을
이용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합의했습니다.
다만 현재 이뤄지는 원격 서비스는
65살 이상의 어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별도의 프로그램이 보급돼야 가능합니다.
한편 도내 49개 벽지학교의 건강 이상자는
비만·저체중 120명, 당뇨 8명, 고혈압 11명, 기타 2명 등 141명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