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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0
◀ANC▶
강원남부 폐광지역의 발전모델을 찾기위한
연구용역이 진행중인데요.
오는 2025년에 종료예정인 폐특법의
기한 연장과 광역단위의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중간 보고가 나왔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이 시행되면서
강원 남부 4개 시군의 인구는
지난 1989년 40만 명에서
지금은 절반인 20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지난 1995년에 10년 한시법으로 제정된
폐광지역 지원 특별법은 두 차례 연장돼
오는 2025년까지 시간을 벌어놨습니다.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지속적인
발전모델을 찾기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지금 상태가 지속된다면
오는 2025년 폐특법 종료시 폐광지역의 몰락과
쇠퇴는 더 심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INT▶이원학 연구원/강원발전연구원
(폐광지역 자립기반 정착 안돼, 폐특법
연장돼야)
지역마다 각각 대체사업을 벌이기보다는
광역단위의 융복합 산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INT▶이원학 연구원/강원발전연구원
(IT나 화훼 등 광역 융복합산업 가능성 있다)
강원랜드 또한 자체 경쟁력을 키워야하고
막대한 유보금은 지역 경제를 위해 써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INT▶김연식 태백시장
(강원랜드 유보금 쌓아놓지말고 풀어야..)
한편, 내국인 카지노 시장의 개방에는
강원랜드와 주민이 공동으로 대처해나가고
전국적인 지지기반을 넓힐 것을 주문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강원남부 폐광지역의 발전모델을 찾기위한
연구용역이 진행중인데요.
오는 2025년에 종료예정인 폐특법의
기한 연장과 광역단위의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중간 보고가 나왔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이 시행되면서
강원 남부 4개 시군의 인구는
지난 1989년 40만 명에서
지금은 절반인 20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지난 1995년에 10년 한시법으로 제정된
폐광지역 지원 특별법은 두 차례 연장돼
오는 2025년까지 시간을 벌어놨습니다.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지속적인
발전모델을 찾기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지금 상태가 지속된다면
오는 2025년 폐특법 종료시 폐광지역의 몰락과
쇠퇴는 더 심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INT▶이원학 연구원/강원발전연구원
(폐광지역 자립기반 정착 안돼, 폐특법
연장돼야)
지역마다 각각 대체사업을 벌이기보다는
광역단위의 융복합 산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INT▶이원학 연구원/강원발전연구원
(IT나 화훼 등 광역 융복합산업 가능성 있다)
강원랜드 또한 자체 경쟁력을 키워야하고
막대한 유보금은 지역 경제를 위해 써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INT▶김연식 태백시장
(강원랜드 유보금 쌓아놓지말고 풀어야..)
한편, 내국인 카지노 시장의 개방에는
강원랜드와 주민이 공동으로 대처해나가고
전국적인 지지기반을 넓힐 것을 주문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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