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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0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가 내년 1월부터 상수도 요금은 5%,
하수도 요금은 30%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당 529원에서 556원으로
일반용은 970원에서 1천19원으로 오르며,
하수도 요금은 가정용은 328원에서 426원,
일반용은 601원에서 781원으로 인상합니다.
============================================
어제(19) 오후 7시 10분쯤
속초시 설악항 방파제 아래에서
74살 신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되고,
지난 16일에도 고성군 토성면 해안가에서
72살 강 모 씨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등
해안가에서 추락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6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강릉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3천만 원의 상금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지난해 12월 속초농협 하나로마트에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설돼 운영 1년 만에
2억4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
고성군은 18억 원을 들여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한 LNG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내년 상반기에 마치고, 간성 군인아파트를 시작으로
가스 공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가 내년 1월부터 상수도 요금은 5%,
하수도 요금은 30%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당 529원에서 556원으로
일반용은 970원에서 1천19원으로 오르며,
하수도 요금은 가정용은 328원에서 426원,
일반용은 601원에서 781원으로 인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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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 오후 7시 10분쯤
속초시 설악항 방파제 아래에서
74살 신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되고,
지난 16일에도 고성군 토성면 해안가에서
72살 강 모 씨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등
해안가에서 추락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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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6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강릉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3천만 원의 상금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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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속초농협 하나로마트에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설돼 운영 1년 만에
2억4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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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18억 원을 들여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한 LNG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내년 상반기에 마치고, 간성 군인아파트를 시작으로
가스 공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