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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0
올해 국내 연근해 어업생산량이 100만 톤 이하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ND▶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68만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감소해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10만여 톤 감소한 90만 톤선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종별로는 멸치가 18만톤에서 11만톤으로 34% 줄었고, 오징어는 8만 톤에서 7만 톤으로 12%,
고등어 13%, 가자미 20%가 감소한 상황입니다.
어획량 감소는 기후변화, 남획, 중국과 북한어선의 불법조업 등 복합적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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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68만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감소해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10만여 톤 감소한 90만 톤선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종별로는 멸치가 18만톤에서 11만톤으로 34% 줄었고, 오징어는 8만 톤에서 7만 톤으로 12%,
고등어 13%, 가자미 20%가 감소한 상황입니다.
어획량 감소는 기후변화, 남획, 중국과 북한어선의 불법조업 등 복합적 요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