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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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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0
강릉 커피축제가 시행 8년 만에
처음으로 외지인 방문객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강릉시가 강원발전연구원에
지난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열린
제8회 강릉커피축제의 성과를 의뢰한 결과,
총 방문객은 42만 명으로,
이중 외지인이 60%인 약 25만 명에 달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서면서
전국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또, 방문객은 평균 8만 원 정도를 써서
직접 지출비용은 336억 원에 달했고,
생산유발 262억 원, 소득유발 58억 원,
고용유발 573명의 지역경제 간접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음으로 외지인 방문객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강릉시가 강원발전연구원에
지난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열린
제8회 강릉커피축제의 성과를 의뢰한 결과,
총 방문객은 42만 명으로,
이중 외지인이 60%인 약 25만 명에 달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서면서
전국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또, 방문객은 평균 8만 원 정도를 써서
직접 지출비용은 336억 원에 달했고,
생산유발 262억 원, 소득유발 58억 원,
고용유발 573명의 지역경제 간접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