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와 한라시멘트가 내륙 지역 시멘트 업체인 현대시멘트 매각 예비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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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업계 7위권으로 지난해 7.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현대시멘트는 내륙인 영월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예비 입찰 마감 결과
영동 지역에 기반을 둔 쌍용양회와
한라시멘트 등 모두 5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쌍용양회와 한라시멘트가 현대시멘트를 인수하면 각각 연간 천만 톤이 넘는 내수 판매량을 기록하며 시멘트 업계 판도에 변화를 줄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