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12-15
◀ANC▶
태백산이 지난 8월22일부터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됐습니다.
5cm가량의 적은 적설량에도 불구하고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입산을 통제해
지역 상인과 등반객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우는 태백산이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당골 광장은 눈축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영동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고
태백산에도 5cm 가량의 눈이 내렸습니다.
국립공원사무소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자
안전사고를 우려해, 입산을 통제했습니다.
◀SYN▶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안전문제 때문에 입산 통제한다)
하지만, 도립공원으로 운영될 때에는
폭설에 따른 입산통제를 한 적이 없습니다.
등반객들은 완만한 등산로, 짧은 등반시간
등 태백산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반응입니다.
((이음말=황병춘))
등반객들은 아이젠과 등산용 스틱,방한장비를
갖추면, 눈이 조금 내려도 등반에 문제가
없다고 지적합니다.
◀SYN▶등반객
지역 상인들도 겨울철에 등반객이 몰리는
겨울산의 실정을 무시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YN▶국립공원 상인
태백산국립공원 사무소는 태백산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입산통제 기준을 적용할 지
국립공원 관리공단에 질의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태백산이 지난 8월22일부터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됐습니다.
5cm가량의 적은 적설량에도 불구하고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입산을 통제해
지역 상인과 등반객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우는 태백산이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당골 광장은 눈축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영동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고
태백산에도 5cm 가량의 눈이 내렸습니다.
국립공원사무소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자
안전사고를 우려해, 입산을 통제했습니다.
◀SYN▶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안전문제 때문에 입산 통제한다)
하지만, 도립공원으로 운영될 때에는
폭설에 따른 입산통제를 한 적이 없습니다.
등반객들은 완만한 등산로, 짧은 등반시간
등 태백산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반응입니다.
((이음말=황병춘))
등반객들은 아이젠과 등산용 스틱,방한장비를
갖추면, 눈이 조금 내려도 등반에 문제가
없다고 지적합니다.
◀SYN▶등반객
지역 상인들도 겨울철에 등반객이 몰리는
겨울산의 실정을 무시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YN▶국립공원 상인
태백산국립공원 사무소는 태백산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입산통제 기준을 적용할 지
국립공원 관리공단에 질의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