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12-15
국내 연근해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어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수산자원 관리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ND▶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106만톤으로 최고를 기록한 지난 1986년과 비교해 60%가량 감소했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최근 수산자원관리 방안마련 정책토론회를 열고, 어획량 감소 대응방안으로
어업인 스스로 휴어기와 금어기 등을 설정해
어획강도를 줄이고, 소득감소를 보전해 주는 자율관리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수협은 기존 정부 주도 어업관리 방식은
한계가 잇다며, 어업인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자원관리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ND▶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106만톤으로 최고를 기록한 지난 1986년과 비교해 60%가량 감소했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최근 수산자원관리 방안마련 정책토론회를 열고, 어획량 감소 대응방안으로
어업인 스스로 휴어기와 금어기 등을 설정해
어획강도를 줄이고, 소득감소를 보전해 주는 자율관리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수협은 기존 정부 주도 어업관리 방식은
한계가 잇다며, 어업인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자원관리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