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재정위기 단체로 지정됐던 태백시가
오는 2021년에 채무 없는 지자체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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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에 따르면
올해 오투리조트 보증채무 1,147억원 가운데
공유재산 매각으로 420억 원을 갚아
727억 원이 남았고
예산 대비 부채비율이 18.6%로 낮췄습니다.
태백시는 연평균 146억 원을 상환하면
5년 뒤인 2012년에는 채무 제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오투리조트 보증채무 탓에
지난해 7월 채무율이 25%가 넘는
재정위기단체로 지정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