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케이블카 최순실 게이트 관련 없다"

강릉시와 금융감독원은 불법 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오늘 강릉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홈페이지 상호 연계를 통해 새로운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홍보하고 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리기로 했습니다. …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이 잇따라 확충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강동면 정동진리 일대에 모두 2억 원을 들여 대형 버스 5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고 있고, 내년 3월에는 차량 200대를 수용할 수…

강릉시는 올해 현재까지 무상으로 폐가전제품 9천7백여 건을 방문 수거해 지난해 1년간 수거한 것보다 37%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의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제도는 시민들의 불편과 처리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2014년 11월 대형 제품부터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강릉시, 강릉지역 기관과 단체, 학교 등이 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조직위와 26개 기관·단체는 오늘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에서 자원봉사자 선발과 교육, 배치,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가 원주~강릉 철도 강릉터널 구간에 국내에서 개발한 '사전제작형 콘트리트 궤도'를 적용해 본격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궤도'는 열차가 주행로를 따라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하는 철도 핵심시설로, 사전제작한 것을 현장에서 조립하게 되면…

강릉 청솔공원이 내년 1월 1일부터 자연장지 합장 묘역을 운영합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화장시설인 솔향하늘길이 개장됨에 따라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들여 모두 1,827기 규모로 자연장지를 조성했습니다. 자연장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