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이 잇따라 확충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강동면 정동진리 일대에
모두 2억 원을 들여 대형 버스 5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고 있고,
내년 3월에는 차량 2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앞서 심곡항 일원에도 차량 15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었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바다부채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말과 공휴일마다 정동진과 심곡항을 잇는
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