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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13
강릉시의회 야당 의원들이
행정사무조사가 잇따라 무산되는 상황에 반발해
의안 심의를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릉시의원 4명은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가
다수당 의원들의 반대로 번번이 부결된데 항의해 오는 19일까지 의안 심의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무소속 이재안 의원은
의회가 집행부 감시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석탄발전소 건립과 아산병원 녹지 해제, 상수도 부실공사 의혹 등에 대해
행정사무조사를 요구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대로 모두 무산됐습니다. ///
행정사무조사가 잇따라 무산되는 상황에 반발해
의안 심의를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릉시의원 4명은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가
다수당 의원들의 반대로 번번이 부결된데 항의해 오는 19일까지 의안 심의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무소속 이재안 의원은
의회가 집행부 감시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석탄발전소 건립과 아산병원 녹지 해제, 상수도 부실공사 의혹 등에 대해
행정사무조사를 요구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대로 모두 무산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