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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13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산업재해율이 높거나
사망사고가 많았던 사업장 264곳을 홈페이지에 공표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9곳이 포함됐습니다.
강릉에서는 동그린과 신일정밀이 포함됐고
삼척은 그린파워 발전소 건설 현장의 현대건설과 GS건설,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 현장의 참빛영동도시가스 등 3곳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특히 GS건설은 23명의 재해자가 발생해
재해율 8.52%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태백 영암고속과 평창 알펜시아, 홍천 코원건설도 안전관리가 소홀했던 것으로 공표됐으며 합자회사 삼척환경은 최근 3년간 산재 발생 보고 의무를 2번 위반한 것으로 공개됐습니다.
사망사고가 많았던 사업장 264곳을 홈페이지에 공표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9곳이 포함됐습니다.
강릉에서는 동그린과 신일정밀이 포함됐고
삼척은 그린파워 발전소 건설 현장의 현대건설과 GS건설,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 현장의 참빛영동도시가스 등 3곳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특히 GS건설은 23명의 재해자가 발생해
재해율 8.52%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태백 영암고속과 평창 알펜시아, 홍천 코원건설도 안전관리가 소홀했던 것으로 공표됐으며 합자회사 삼척환경은 최근 3년간 산재 발생 보고 의무를 2번 위반한 것으로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