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2017년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하고,
장관 직속의 지원단을 신설했습니다.
평창올림픽지원단은 1단계로
문화예술과 콘텐츠, 관광, 홍보 등
4개 팀 15명 내외로 구성되며,
지원단장은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총괄하는 체육정책실장이 겸임합니다.
또 앞으로 업무 범위를 넓혀가며
문체부 업무 전반과의 연계를 통해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평창조직위원회, 강원도 등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총괄 협력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