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찰, 테스트이벤트 경찰 250여 명 투입

강원지방경찰청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강릉 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 250여 명의 경찰을 배치해 치안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선수단 입국일부터 출국일까지 경기장 경비와 숙소 경비를 실시하고 주요 시설과 취약지점에 특공대와 탐지견을 투입해 안전 활동을 벌입니다.

또 만 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출입로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순찰차 통행이 어려운 곳에는 전동순찰차를 시범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