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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12
강원도가 속초항과 동해항의 바닷길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항로 지원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ND▶
강원도는 내년 7월 속초항의 북방항로 재개를 목표로 중국, 러시아와 통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내년에 크루즈가 10항차 이상 입항할 수 있도록 여객터미널 신축과 항만시설 확충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항은 러시아와 일본을 잇는 항로 활성화를 위해 화물유치장려금 지원과 운항 일정을 늘리고, 컨테이너선 운항 재개를 위해 하역시설과 야적장 확충을 해양수산청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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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내년 7월 속초항의 북방항로 재개를 목표로 중국, 러시아와 통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내년에 크루즈가 10항차 이상 입항할 수 있도록 여객터미널 신축과 항만시설 확충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항은 러시아와 일본을 잇는 항로 활성화를 위해 화물유치장려금 지원과 운항 일정을 늘리고, 컨테이너선 운항 재개를 위해 하역시설과 야적장 확충을 해양수산청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