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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12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가
원주~강릉 철도 강릉터널 구간에
국내에서 개발한 '사전제작형 콘트리트 궤도'를 적용해 본격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궤도'는 열차가 주행로를 따라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하는 철도 핵심시설로, 사전제작한 것을 현장에서 조립하게 되면 제작과 시공을 모두 현장에서 하는 것보다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철도시설공단은 밝혔습니다.
12월 현재 원주~강릉 철도 건설사업은 76.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주요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말 개통한다는 목표입니다.
원주~강릉 철도 강릉터널 구간에
국내에서 개발한 '사전제작형 콘트리트 궤도'를 적용해 본격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궤도'는 열차가 주행로를 따라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하는 철도 핵심시설로, 사전제작한 것을 현장에서 조립하게 되면 제작과 시공을 모두 현장에서 하는 것보다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철도시설공단은 밝혔습니다.
12월 현재 원주~강릉 철도 건설사업은 76.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주요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말 개통한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