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도내 촛불민심은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강원행동은
"탄핵은 탄핵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5시 도내 곳곳에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함께,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국무총리 사퇴 요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임명한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수행하는 것은 촛불 염원에 반하는 것이라며,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다음달 첫째 주말 대규모 집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