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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10
출항했던 어선이 전복돼 배에 타고 있던 60대 선장이 숨졌습니다.
◀VCR▶
오늘 오전 7시 30분쯤 강릉시 연곡면 연곡해변 에서 강릉시 소돌항에서 출항한 1.41톤급 자망어선 'ㅌ[티읕]호'가 전복된 채 바닷가로 떠밀려온 것을 경계근무 중이던 인근 군 초소에서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강릉시 주문진읍 64살 염 모 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새벽 4시쯤 출항했던 배가 4시 31분 마지막 위성신호가 잡힌 뒤 사라졌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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