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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08
속초시 대포항 호텔용지 매각작업이
업체 측의 약속 미이행으로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대포항 개발지구 내
호텔 용지 1만2천㎡에 대해
지난 2012년 매각을 추진하다 실패한 뒤,
지난 4월 다른 업체와 새로 매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업체는 땅값 212억1천만 원을
내년 4월까지 3차례 나눠 내기로 했지만,
어제(7)까지 내야할 보증금과 2회 할부금
149억2천여만 원 가운데, 35억6천3백만 원만
지급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속초지는 내지 못한 땅 값
113억6천여만 원을 하루빨리 해결할 것을
업체 측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업체 측의 약속 미이행으로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대포항 개발지구 내
호텔 용지 1만2천㎡에 대해
지난 2012년 매각을 추진하다 실패한 뒤,
지난 4월 다른 업체와 새로 매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업체는 땅값 212억1천만 원을
내년 4월까지 3차례 나눠 내기로 했지만,
어제(7)까지 내야할 보증금과 2회 할부금
149억2천여만 원 가운데, 35억6천3백만 원만
지급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속초지는 내지 못한 땅 값
113억6천여만 원을 하루빨리 해결할 것을
업체 측에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