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까지 기온 낮고 건조(9:30)

강릉시 강릉항 일대 '강릉 커피거리'가 '2016 한국관광의 별' 13곳으로 선정됐습니다. 강릉 안목 해수욕장을 끼고 형성된 강릉 커피거리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강릉 커피축제의 중심지는 물론 자연과 함께 커피를 즐기는 …

강릉문화원이 강릉의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제18회 임영전통문화예술인 수상자들을 선정했습니다. 강릉문화원은 문화 부문에 김흥술 오죽헌 시립박물관 교육담당을, 교육 부문에 조가현 가톨릭관동대 교수, 학술 부문에 차장섭 강원대 교수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

◀ＡＮＣ▶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옥을 세게에 알리기 위한 한옥마을이 강릉에 조성됐습니다. 대표 관광지인 오죽헌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살린 한옥체험과 전통체험장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멋스러운 팔작지붕…

강릉시가 강원도로부터 2년 연속으로 해양수산시책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바다부채길 조성, 주문진 집단 상가 정비, 안목지구 연안 정비 사업 등의 성과로 강원도 해양수산시책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고, 우수 기관으로는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를…

강릉 도심 철도유휴부지에 조성하는 '월화거리' 공원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강릉시는 2천만 원을 들여 남대천 제방도로의 느티나무를 이곳에 옮겨심고 강남동 철도주변지역 개발을 위해 2천만 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개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

가톨릭관동대 주변에 원룸형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이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 투쟁위원회를 구성한 80여 명의 주민들은 원룸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원룸형 아파트가 들어서면 임대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교통난…

강릉시가 사근진 앞바다에 조성하는 해중공원의 완공 시기가 2018년으로 또 연기됐습니다. 강릉시는 바닷속에 인공어초와 폐선 등을 집어넣어 해중공원을 완공하기 위해서는 52억 원이 더 필요하지만 국비 확보 차질로 인해 내년 사업비는 13억 8천만 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