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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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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07
◀ANC▶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옥을 세게에 알리기 위한 한옥마을이 강릉에 조성됐습니다.
대표 관광지인 오죽헌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살린 한옥체험과 전통체험장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멋스러운 팔작지붕을 얹은 한옥 입구
툇마루를 지나자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꾸민
내부 공간이 나타납니다.
외풍에 약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열과 소음 차단에 현대 건축법이 동원됐고
화장실도 최신 시설로 내부에 들어왔습니다.
◀INT▶ 박순자 /강릉시 경포동
올해 1월 첫삽을 뜬 강릉오죽한옥마을 조성이 마무리됐습니다.
2014년 전국 최초로 신한옥 인증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1차로 19동에 32개 실이 완공됐습니다.
다양한 한옥의 지붕 형태와 구조를 살렸고 일부는 전통온돌방식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 등을 활용해 에너지절약형으로 지어진 이른바 미래형 한옥도 한쪽에 선보였습니다.
(S/U) 한옥마을은 시범 운영을 거쳐 연말 관광성수기에 맞춰 22일부터 일반 이용객에게 공개됩니다.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며 크기별로 비수기 최저 5만 원에서 최고 22만 원, 성수기 최저 8만 원에서 최고 33만 원까지 요금이 책정됐습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기간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옥 숙박을 제공하고 이후에는 오죽헌 등과 연계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최명희 강릉시장
'오죽헌 등과 연계해 인성수련관으로 활용'
내년 하반기에는 인근에 조성 중인 2단계 한옥전통체험단지 조성이 마무리 돼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옥을 세게에 알리기 위한 한옥마을이 강릉에 조성됐습니다.
대표 관광지인 오죽헌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살린 한옥체험과 전통체험장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멋스러운 팔작지붕을 얹은 한옥 입구
툇마루를 지나자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꾸민
내부 공간이 나타납니다.
외풍에 약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열과 소음 차단에 현대 건축법이 동원됐고
화장실도 최신 시설로 내부에 들어왔습니다.
◀INT▶ 박순자 /강릉시 경포동
올해 1월 첫삽을 뜬 강릉오죽한옥마을 조성이 마무리됐습니다.
2014년 전국 최초로 신한옥 인증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1차로 19동에 32개 실이 완공됐습니다.
다양한 한옥의 지붕 형태와 구조를 살렸고 일부는 전통온돌방식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 등을 활용해 에너지절약형으로 지어진 이른바 미래형 한옥도 한쪽에 선보였습니다.
(S/U) 한옥마을은 시범 운영을 거쳐 연말 관광성수기에 맞춰 22일부터 일반 이용객에게 공개됩니다.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며 크기별로 비수기 최저 5만 원에서 최고 22만 원, 성수기 최저 8만 원에서 최고 33만 원까지 요금이 책정됐습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기간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옥 숙박을 제공하고 이후에는 오죽헌 등과 연계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최명희 강릉시장
'오죽헌 등과 연계해 인성수련관으로 활용'
내년 하반기에는 인근에 조성 중인 2단계 한옥전통체험단지 조성이 마무리 돼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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