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국 속초·고성·양양 시민행동이 이양수 국회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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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 시민행동은 이양수 의원이 지난달 열린 국감에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옹호하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증인 출석을 거부하는 등 민심과 상반된 언행을 일삼고 있다며, 오는 9일 탄핵안 표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내 국회의원 8명 가운데 이양수 의원을 비롯한 3명은 박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대해 찬반 의사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