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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07
올해 들어 도내에선 춘천에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고, 강릉과 원주, 홍천, 속초 순으로 화재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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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도내 소방서 가운데 춘천소방서 관할 지역에서 23건의 화재가 발생해 가장 많았고, 강릉과 원주소방서가 19건, 홍천소방서가 12건, 속초소방서가 11건, 동해와 횡성소방서가 1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에선 경기 화성소방서가 49건, 경기북부 남양주소방서가 40건, 서울 강남소방서가 39건이었으며 춘천소방서의 23건은 전국에서 26번째로 많은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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