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폐광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완공한
도계읍 새롬아파트 분양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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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지난 9월부터
도계읍 새롬아파트 60세대에 대해
특별분양에 나섰다가 청약을 받지 못하자
선착순 일반분양으로 전환해
입주 신청자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분양 계약은 8세대에 불과합니다.
삼척시는
기존 계약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일반 분양이 저조하더라도
임대로 전환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투자자 유치와 공인중개사 협조 등을 통해
일반분양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