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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05
철원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영동지역에서도 방역이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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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영동지역 시·군들은 이번 철원의 확진 판정으로 농가 소독과 가금류 이동 승인, 예찰 활동 등을 강화하는 한편, 석호와 일부 소하천 등 겨울 철새가 찾는 지역의 방역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렸습니다.
또, 미시령 등 영서와 영동을 잇는 주요 도로의 차단 방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동지역에선 지난달 초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농가에서 역학조사를 해 AI 음성 판정이 나온 뒤 추가 검사를 시행한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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