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국비 예산 증액 기대 못 미처

강릉 도심 철도유휴부지에 조성하는 '월화거리' 공원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강릉시는 2천만 원을 들여 남대천 제방도로의 느티나무를 이곳에 옮겨심고 강남동 철도주변지역 개발을 위해 2천만 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개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

가톨릭관동대 주변에 원룸형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이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 투쟁위원회를 구성한 80여 명의 주민들은 원룸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원룸형 아파트가 들어서면 임대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교통난…

강릉시가 사근진 앞바다에 조성하는 해중공원의 완공 시기가 2018년으로 또 연기됐습니다. 강릉시는 바닷속에 인공어초와 폐선 등을 집어넣어 해중공원을 완공하기 위해서는 52억 원이 더 필요하지만 국비 확보 차질로 인해 내년 사업비는 13억 8천만 원에 …

강릉 오죽헌 주변에 조성된 한옥마을이 연말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강릉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으로 80억 원을 들여 20개 동을 신축한 한옥마을이 준공됨에 따라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30일부터 정식 운영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이 곳에는 문화체육관…

강릉시는 지난달 29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지자체 저출산 극복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교부세 2억 원을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이날 동해안권 6개 시·군과 공동으로 공공기관 미혼 남녀 만남의 프로그램을…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성인 관람료가 3천 원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강릉시는 하반기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바다부채길 관람료 안건을 심의한 결과 성인 3천 원, 청소년·군인 2천500원, 어린이 2천 원의 관람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

◀ＡＮＣ▶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 도심 곳곳에 전선 지중화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부 구간의 경우 전기 배전함을 한 곳에 모아 설치하혀하자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릉시와 한전은 강릉초등학교 …

어제 전국 190만 명이 모여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한 서울 광화문 촛불문화제 열기를 이어받아 강릉에서도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 강릉행동'은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강릉시 대학로에서 시민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