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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03
◀ANC▶
국제 드론스포츠 대회가
올림픽 주 무대인 평창 알펜시아에서
펼쳐졌습니다.
공중을 날아다니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effect//
3,2,1 빵~~
직경 33cm의 작은 드론이 공중으로 박차고
나갑니다.
급커브를 돌아 다양한 기물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며 묘기에 가까운 비행을
선보이는가 하면
거대한 스키점프대를 순식간에 타고 올라
창공으로 향합니다.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는
짜릿한 속도감과 롤러코스터같은 움직임을
고스란히 전해줍니다.
국제 드론스포츠 대회가
올림픽 경기장인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에서
개막했습니다.
◀INT▶
이번 대회에는 14개국 110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했고,
장애물 경주와 활강 종목 등이 펼쳐집니다.
일반 운동장이 아닌 스키점프대에서
치르는 경기는 선수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INT▶
(s/u)이번 대회는 이곳 스키점프센터가
드론스포츠 전용경기장으로 활용가능성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다가오는 평창올림픽을 세계에 알리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내일은 드론 레이싱 본선 경기가 열리며,
드론 탑건과 역도 등 시범 경기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이어집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국제 드론스포츠 대회가
올림픽 주 무대인 평창 알펜시아에서
펼쳐졌습니다.
공중을 날아다니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effect//
3,2,1 빵~~
직경 33cm의 작은 드론이 공중으로 박차고
나갑니다.
급커브를 돌아 다양한 기물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며 묘기에 가까운 비행을
선보이는가 하면
거대한 스키점프대를 순식간에 타고 올라
창공으로 향합니다.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는
짜릿한 속도감과 롤러코스터같은 움직임을
고스란히 전해줍니다.
국제 드론스포츠 대회가
올림픽 경기장인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에서
개막했습니다.
◀INT▶
이번 대회에는 14개국 110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했고,
장애물 경주와 활강 종목 등이 펼쳐집니다.
일반 운동장이 아닌 스키점프대에서
치르는 경기는 선수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INT▶
(s/u)이번 대회는 이곳 스키점프센터가
드론스포츠 전용경기장으로 활용가능성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다가오는 평창올림픽을 세계에 알리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내일은 드론 레이싱 본선 경기가 열리며,
드론 탑건과 역도 등 시범 경기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이어집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