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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03
1년여만에 지방재정 주의단체에서 벗어난
태백시가, 내년에도 채무 조기 상환에 나서
채무율 10%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오투리조트 보증채무
1,147억 원 가운데, 올해 매봉산 풍력단지와
옛 kbs 부지 등을 매각한 대금으로
모두 420억 원을 상환해 727억 원이 남았고
예산 대비 채무율은 18.44%를 보이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내년에도 상수도 관망사업에 따른
정수 구입비 감소액 5억 원과 주민세 인상분
8천 3백만 원을 포함해 모두 150억 원을 갚아
채무율을 10%대에 머물게 할 계획입니다.
태백시는 오투리조트 보증 채무 탓에
채무율이 32%까지 올라, 지난해 7월에는
지방재정 주의단체로 지정됐었습니다.//
태백시가, 내년에도 채무 조기 상환에 나서
채무율 10%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오투리조트 보증채무
1,147억 원 가운데, 올해 매봉산 풍력단지와
옛 kbs 부지 등을 매각한 대금으로
모두 420억 원을 상환해 727억 원이 남았고
예산 대비 채무율은 18.44%를 보이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내년에도 상수도 관망사업에 따른
정수 구입비 감소액 5억 원과 주민세 인상분
8천 3백만 원을 포함해 모두 150억 원을 갚아
채무율을 10%대에 머물게 할 계획입니다.
태백시는 오투리조트 보증 채무 탓에
채무율이 32%까지 올라, 지난해 7월에는
지방재정 주의단체로 지정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