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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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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12-02
강릉 정동진 주민들이 바다부채길을 정동진 해변까지 연장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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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사용량를 줄인 만큼 인센티브를 제공받는 탄소포인트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가입이 저조합니다. 가입률이 15%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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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 성분이 많은 수돗물을 먹고 있는 강릉시 옥계면 주민들이 부실 공사로 인해 양질의 수돗물 공급이 늦어지자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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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돈을 오투리조트에 기부한 강원랜드 전 이사들이 법원의 조정으로 42억 원을 일단 배상하기로 했습니다. 보증 책임을 진 태백시도 큰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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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예결특위가 누리예산 617억 원을 강제편성했습니다.
여야와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 부담 방안에 합의해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