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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02
내년 교육부의 대학재정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강원지역 대학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특성화 사업인 CK사업에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등
도내 6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지만,
내년에 전국적으로 66억 원을 감액했습니다.
또, 가톨릭관동대가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인 코어 사업도
99억 원을 줄였습니다.
이는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학과 관련해
각종 특혜의혹을 불거지면서
교육부가 대폭 삭감해, 불똥이 지역 대학가로
번지고 있습니다.
줄어들면서, 강원지역 대학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특성화 사업인 CK사업에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등
도내 6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지만,
내년에 전국적으로 66억 원을 감액했습니다.
또, 가톨릭관동대가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인 코어 사업도
99억 원을 줄였습니다.
이는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학과 관련해
각종 특혜의혹을 불거지면서
교육부가 대폭 삭감해, 불똥이 지역 대학가로
번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