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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01
강원도내 소방관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도소방본부가 강원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9월 말까지 도내 소방관 27명이
정신 건강 검진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군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2명 이상 사망 사고나
신체절단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의문 검진 대상으로
올 들어 의무 검진을 받은 소방관이 15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올 들어 9월까지 구급·구조와 화재진압 출동 건수는 9만 6,000여 건에 이르고,
최근 3년 동안 6명이 순직하고,
5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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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강원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9월 말까지 도내 소방관 27명이
정신 건강 검진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군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2명 이상 사망 사고나
신체절단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의문 검진 대상으로
올 들어 의무 검진을 받은 소방관이 15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올 들어 9월까지 구급·구조와 화재진압 출동 건수는 9만 6,000여 건에 이르고,
최근 3년 동안 6명이 순직하고,
55명이 다쳤습니다.